TFN이란 Tax File Number의 약자로 호주에서 세금 및 연금 시스템을 위한 개인의 고유번호이다. 신청은 무료이고 호주에서 직업을 구할 때 꼭 필요하다. 신청 후 우편물 도착하기까지 2주 정도 걸리기 때문에 미리미리 해두는게 좋다. 스마트폰, 데스크탑에서 신청 가능하다. 우선 TFN을 발급받기 위해 아래 사이트에 들어간다. 우리나라로 따지면 국세청같은건가 ㅋ https://www.ato.gov.au/ Home page The ATO is the Government’s principal revenue collection agency. Our role is to manage and shape the tax, excise and superannuation systems that fund service..

메디케어는 호주의 국민건강보험으로 파트너 비자 신청 후 바로 메디케어 신청이 가능하다고 하여 신청했다. 준비 서류로는 - Medicare enrolment form (MS004) : 메디케어 신청서 - Passport (여권 사본) - Visa (IMMI Bridging Visa Grant Notification) 메디케어 신청서는 여기서 다운받으면 된다 https://www.servicesaustralia.gov.au/ms004 Medicare enrolment form (MS004) - Services Australia www.servicesaustralia.gov.au PDF 다운받고 SmallPDF 사이트 -편집에 들어가 메디카드 신청 PDF 불러와서 내용을 입력하면 쉽게 작성 후 저장 할 수 있..

파트너비자 신청을 하면 건강검진 받으라는 메일이 온다. https://immi.homeaffairs.gov.au/help-support/meeting-our-requirements/health/arrange-your-health-examinations Immigration and citizenship Website Find out about Australian visas, immigration and citizenship. immi.homeaffairs.gov.au 부파 온라인 예약 시스템에 들어가서 예약신청을 한다. https://www.bupa.com.au/bupamvs Welcome to Bupa Medical Visa Services | Bupa We operate medical centres a..

파트너 비자 신청을 하기 위한 우리의 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자료로 사용할 수 있는 것 중 하나는 포인트 카드나 멤버십 카드를 공유하는 것이다. 제프 혼자 살 때는 코스트코 이용 잘 안 한다고 해지하려고 했다가 이제 같이 살고 식료품도 두 배로 드니 멤버십 연장하고 가족 카드에 나도 추가 등록하러 가기로 했다. 지금 관광비자 상태라 가능할가 싶었는데 주 카드 소유자와 동일한 주소에 거주하고 있다는 증거와 사진이 있는 신분증을 제시하면 된다고 하여 여권과 Bank Statement, 혹시 몰라 모바일 청구서도 가지고 갔다. 퍼스 공항 근처에 위치한 코스트코를 방문했다. https://maps.app.goo.gl/FuwCiJ3ypTpZvu8b6 Costco Wholesale Perth Airport · 14..

파트너 비자를 받기로 결정하고 정보를 알아보니 사실혼 관계로 1년 동안 동거 내역이 있어야 했지만각자의 나라에 살고 있는 우리가 1년 동안 살 수 있는 방법이 없었고 그 기간을 상쇄 시킬 수 있는 건 결혼 뿐이었다... 그래서 번개불에 콩 볶아 먹듯이 결혼하기로 결정했다.. 한국에서 결혼하는 게 행정적인 절차가 간편해서 혼인신고 하기로 했다. 제프가 호주 시민권을 얻은 지 1년도 안되었고 캐나다 여권이 있어서 호주 여권은 없는 상태였다. 그래서 부랴부랴 호주 여권 신청을 했는데 아마 오래 걸려서 한국 오기 전까진 안나올거라고 생각을 했었다. 근데 웬일, 한 달 만에(??) 호주 여권이 배송 시작되었다고 문자가 왔다고 한다 그래서 한국으로 출발하는 날 2일 전에 받을 수 있었다. 그래서 부랴부랴 또 CNI..

파트너비자를 신청하기 위해 우리관계를 증명할 증거 중 하나가 서로 재정을 공유한다는 부분 이었는데 그 증거로 가장 좋은게 조인트어카운트, 공동계좌를 사용하는 일이었다. 공동계좌를 만들려면 우선 내가 해당은행에 계좌가 있어야 했는데 현재 관광비자밖에 없는 상황에서 계좌를 오픈 할 수 있는 은행은 CommonWealth은행 뿐이었다. 그리고 한국에 있었기 때문에 온라인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봤지만 결국은 은행에 방문해야 했다.. 그래서 그 핑계로 제프도 만날겸, 호주에 들어가기로 계획했다. 온라인으로 미리 신청하면 데빗카드도 바로 받아볼 수 있고 온라인으로 계좌신청을 하면 1년동안 계좌유지비가 없다고 하여 호주 가기 일주일 전에 신청을 했다. 계좌 유지비에 대한 설명 링크 https://www.com..